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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회사+흔적/매체

우리 신문은....

전제는...하나인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신문이 읽을꺼리가 많아야 한다.

흔히 읽을꺼리라고 하면..재미나 정보를 생각하게 되는데

우리 애견신문은..기다려지는 신문, 뼈가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다른 애견매체처럼 인터넷에 널려있는 정보 짜집기의 에디터에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되야 된다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일이 배 이상으로 힘들고

머리를 쥐어짜야하고 더많은 경험을 해야한다.

"취재" 라는 신문의 본분을 항상 기억해야 할것이고 그 강점을 충분히 살려야 할것이다.

일단 무가지라는 방법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놨으니

이제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고런 기사만 쓰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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