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엉망이 되다. 프린터 오류메세지 5100 을 고치기 위해 용인에서 송파까지 와서 뚝딱뚝딱~
잘나오는 프린터 오래 써보겠다.10만원의 거금들여 리필장치 달았는데 이젠 프린터까지 버려야 할판이다.
무한리필 프린터를 사용함으로써 업무 진행의 경제성은 확실한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따름이다.
3년전 동생 결혼식 이틀전에 똑같이 리필잉크 넣다가 손목까지 잉크에 잠긴적이 있었다. 지워도 지워지지않고...결국 동생 결혼식날 흰장갑을 낄 수 밖에 ㅜ ㅜ 주위에서는 신랑인줄 알고 착각들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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