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기자 박기자. 얼굴 노출되는 걸 꺼리는 우리 박기자. 포토제닉 샘플 사진을 위해 야밤에 모루랑 의도적인 산책 中 .. 감수성이 풍부하다 못해 보인 극도의 예민반응은 1차 엄마손 고깃집 난동&경찰출동 사건 ( 구경만 하다 쇼크! ) 2차 사무실 앞 분식점 손님의 문신보고 쇼크! (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 에서 알수 있었다. 객지생활 꿋꿋이 하고 있는 박기자에서 얼른 사무실 동료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래야 쓰잘데기 없는 생각도 안하고..신문에 집중하지..그렇게 되기 위해 허리 업~ 허리 업~ 더보기 출산..그리고 같이 있는 행복. 몇년전..운영하는 카페에서 출산한 모루~ 그리고 지금은 퍼런색 오픈카 타고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하러 댕기는 모루새끼 "돼지"~ 입양된지 한달만에 모루와 새끼가 대면했는데 새끼는 알아보는데 어미인 모루는 못알아봤을때 조금은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제 새끼 아니랄까봐.. 공 보면 흥분되어 턱 떠는 것과.. 좋으면 벌러덩 눕고 폭신폭신한데서는 누워서 뒹굴뒹굴.. 덥썩~올라타는것은.. 제어미 판박이.. 모루 더보기 길 가운데서...리트리버 모루 모루랑 나란히 걷다가 "앉아" 란 말을 하고 한참을 더 갔다. 그리고 돌아보니 모루가 저기 멀리 앉아있었다. 모루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루고 계속 앉아있으면서 나의 눈과 손과 몸짓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다 . " 이리와~ " 더보기 김종학 프로덕션 담당자와의 첫 만남. 그제 간만에 모루랑 공원서 한참을 뛰어 놀았다. 둘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이 있었지만 날도 어두컴컴하고 잔디밭도 조용해서 마냥 놀았다. 한참을 놀고 있는데 40대 중후반의 부부처럼 보이는 분이 다가오더니 모루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나중에야 자신을 소개하시는 거였다. 자신이 태왕사신기를 제작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자기네 회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 시각장애인 , 맹인안내견 , 수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작품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내일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고 헤어졌는데 어제 광주에 도착해서 그 전화가 왔다 . 자신은 감독이고 자기 사장님 소개 받고 전화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내일 뵙자고 하셔서 미팅을 잡았다. 오늘 4시에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좀 이따 미팅하.. 더보기 지방출장후 하루 쉬고 왔더니 웃고 있는...나의 모루 2009/09/21 - [관심/리트리버 모루] - 힘들고 지쳤을때 청량제와 같은 ... 나의 모루 매일 매일 회사에서 보다가 하루 쉬고 왔더니 더 반갑게 웃고 있는 모루~ "아빠 어디갔다 이제 왔어~" 하는 표정으로 반갑게 웃고 있다. 사진으로 보니 주둥이며 눈가며..흰털이 희끗희끗.... 사람 나이로 치자면...모루 나이는 49 살~ 아줌마... 에효~ 너도 많이 늙었구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