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회사+흔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Magazine] Creative W.E.B. & I.M 10년전 IT Marketing Magazine 으로 "Enable" 이라는 잡지는 정기구독한적이 있었다. IT 회사를 운영하면서 Hardware & Software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는 나에게 있어 "Enable" 이라는 잡지는 직장생활해본적이 없는 나에게 스승이자 바이블과 같은 존재였다. 그 책을 하나하나 읽고 있으면 나는 벌써 글로벌 회사와 항상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지전능스런 Creative Mind (?)만 키워줘 나만의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운영하여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출혈하게 만든 사탄과 같은 .. 그런 책이었다. 아쉽게 3년을 못넘기고 폐간하고 말았지만 그때부터 서점의 매거진코너에서 "enable"을 대신할수 있는 책을 찾기 시작했다. 그 뒤로 "Web Design.. 더보기 디자인모루의 일터 사진. 아담하고 조용하고 책 읽기도 좋고 누구나 편하게 올수 있고 잠깐 휴식때 헤즐넛 커피 한잔할 수 있고 조용하고 집하고 가까워서 너무 좋은 사무실... 집에서 현관문 닫고 잽싸게 뛰어오면 38초 거리인 이곳 지하철8호선 송파역에서 개폐기에 카드 찍고 잽싸게 뛰어오면 1분 46초가 걸리는 이곳 더보기 지저분해진 나의 손, 언제나 깨끗해질려나. 손이 엉망이 되다. 프린터 오류메세지 5100 을 고치기 위해 용인에서 송파까지 와서 뚝딱뚝딱~ 잘나오는 프린터 오래 써보겠다.10만원의 거금들여 리필장치 달았는데 이젠 프린터까지 버려야 할판이다. 무한리필 프린터를 사용함으로써 업무 진행의 경제성은 확실한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따름이다. 3년전 동생 결혼식 이틀전에 똑같이 리필잉크 넣다가 손목까지 잉크에 잠긴적이 있었다. 지워도 지워지지않고...결국 동생 결혼식날 흰장갑을 낄 수 밖에 ㅜ ㅜ 주위에서는 신랑인줄 알고 착각들을 했다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