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없이 옆에 앉아서 내 눈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내 눈길을 한없이 기다리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제서야 무릎에 턱을 괸다 . 그리고 한숨을 들이쉰다~ 휴~
모루의 한숨소리에 좀전에 복잡하고 어지러운 생각도 휘~ 하니 날아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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