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한 , 그리고 앞으로 소개할 카페중에 가장 상권이 좋고 ,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는 곳 .
두 자매 ( 언니는 파티쉐~, 동생은 바리스트 )가 운영하는 곳으로 송파역 1번출구의 대로변에 있어서 가장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는 곳이다. 나도 모루랑 항상 그 앞 잔디밭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 무엇보다 서울 사무실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하게끔 후결재 ( 마시고 싸인만...) 하도록 이야기가 되어 있는 곳이다. 때문에 가끔 커피 무료의 써비스도 종종 해주신다는 넉넉하고 인심좋은 그런 자매가 운영하는 곳이다.
동네 카페 4군데중에서는 가장 작은 평수지만 take out은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다. 실상 똑같은 커피 가격이라면 자리차지하고 머무르는 것보다 take out이 훨씬 더 많이 남는 장사인 셈이다 . 즉 테이블 회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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