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카페가 생겼다.
조그만 동네에 아담스런 카페만 4개째.집에서 3분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출근할때 항상 지나는 도로변이여서 모르고 있었다가 일주일전에 우연히 보게되어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출근했었다.
지난번에 왔을때 강아지관련된 의자며 소품이 있는것 같아 오늘은 모루를 데리고 갔었다.
문앞에서 "기다려" 시켜놓고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고 매니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봤다
< 2000원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서비스로 식빵토스트 >
< 아직 매니저랑 친하질 않아서 입구에 모루를 앉혀놨는데 좀더 친해진 다음에는 실내로 들어올수 있도록 해야겠다. >
< 입구에서 보면 실내인데..안쪽으로 야외로 나갈수 있게끔 되어 있다 >
< 야외에 있는 양철 강아지 2마리 , 가격을 물어보니 한마리에 18만원에 분양한단다. >
< 입구를 바라보고 있는 또한마리의 양철 강아지 >
< 입구에서 봤더니 옆으로 야외로 나가는 테라스 문이 따로 있다. 비오거나 눈올때 나름 운치있어 보일듯 싶다. 옆에 옷가게도 있는데 이것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조그만 동네에 아담스런 카페만 4개째.집에서 3분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출근할때 항상 지나는 도로변이여서 모르고 있었다가 일주일전에 우연히 보게되어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출근했었다.
지난번에 왔을때 강아지관련된 의자며 소품이 있는것 같아 오늘은 모루를 데리고 갔었다.
문앞에서 "기다려" 시켜놓고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고 매니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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