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출장후 하루 쉬고 왔더니 웃고 있는...나의 모루 2009/09/21 - [관심/리트리버 모루] - 힘들고 지쳤을때 청량제와 같은 ... 나의 모루 매일 매일 회사에서 보다가 하루 쉬고 왔더니 더 반갑게 웃고 있는 모루~ "아빠 어디갔다 이제 왔어~" 하는 표정으로 반갑게 웃고 있다. 사진으로 보니 주둥이며 눈가며..흰털이 희끗희끗.... 사람 나이로 치자면...모루 나이는 49 살~ 아줌마... 에효~ 너도 많이 늙었구나. 더보기 힘들고 지쳤을때 청량제와 같은 ... 나의 모루 그냥 말없이 옆에 앉아서 내 눈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내 눈길을 한없이 기다리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제서야 무릎에 턱을 괸다 . 그리고 한숨을 들이쉰다~ 휴~ 모루의 한숨소리에 좀전에 복잡하고 어지러운 생각도 휘~ 하니 날아가 버린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