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쟁이 모루..

모루가 더 나이 먹기 전에 사진 몇장 찍었으면 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

혼자찍기 뭐하다면서..

동네 친구 부른다고 했다.

아무래도 남자 1, 여자1 정도가 좋을꺼 같다고 해서.

동네에서 매일 맥주 한잔하는 또래 친구들을 불렀다고 했다.

친구들은 영광이라고 ... 같이 사진을 찍었다. ^^

이승기라는 친구와 고은아라는 친구가 와서

사진을 찍는데..모루는 허리가 아프다며..엎드려서 .. 그리고 누워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