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FULL 근무 오랫만에 설 사무실에서 full 근무를 했다. 그간 애견카페 이사부터 정착 , 안정 . 폐업신고 , 공사등등 계속 페티앙에 발이 묶여있었다. 오늘도 오전에 페티앙으로 넘어갈까 하다 그닥 바쁜일도 없을듯 싶어 핸들을 꺽어 설 사무실로 들어왔다. 무엇보다도 설 사무실 디자이너들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근 3개월동안 거의 없어서 오늘은 하루종일 직원들과 함께 있었다. 별도 얼굴을 마주보며 회의하고 전달하는건 없었지만 같이 식사하고 , 커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회사 돌아가는 분위기도 인지를 할수 있었다. 그리고 두집살림으로 인한 업무 효율을 위해 근태관리와 업무보고 , 프로젝트 작업을 한눈에 볼수 있는 그룹웨어를 설치하였다. 그룹웨어는 옜날 인스코와 강아지신문을 인수한 쓰리탑에 잠깐 이었을때 8..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