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 .. 상현.. 나랑 공감대가 별로 없는 그런 친구이다. 그래서..제일 친하다. 요즘 서른 중반이면 다들 생각하는 재테크~ 특히 New Business 쪽으로 이야기를 참 많이 한다. 직장생활 차곡차곡했던 친구라.. 실무감각도 좋고 차분하게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최근 태양광사업관련 같이 진행하는 부분때문에 답답하네...꿈이작네...사업가가 아니네..라는 거침없는 말을 듣긴했지만.. 일보다 친구와의 관계가 더 소중한것은 어쩌겠나~ 이해해라..친구야~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