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마운 사람들/벗

고등학교 친구 .. 상현..

나랑 공감대가 별로 없는 그런 친구이다.
그래서..제일 친하다.

요즘 서른 중반이면 다들 생각하는 재테크~
특히 New Business 쪽으로 이야기를 참 많이 한다.

직장생활 차곡차곡했던 친구라..
실무감각도 좋고 차분하게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최근 태양광사업관련 같이 진행하는 부분때문에
답답하네...꿈이작네...사업가가 아니네..라는
거침없는 말을 듣긴했지만..

일보다 친구와의 관계가 더 소중한것은 어쩌겠나~
이해해라..친구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마운 사람들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한 친구의 갑작스런 부름..  (0) 2009.09.27